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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정보 23

호주가면 뭘 먹지?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은? -2-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 중에 지난번 소개해드린 영국 뿌리의 음식, 중국 요리 말고 다른 음식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은 2023.01.01 - [세계여행 정보/호주] - 호주 가면 뭘 먹지?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은? -1- 호주가면 뭘 먹지?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은? -1-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여행 가면 가장 중요한 즐거움 중의 하나인 음식! 오늘은 호주 여행 중에 먹어야 할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음식은 그 나라의 기후, yeoalcho.tistory.com 이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1편보다는 2편 때문입니다. 자 바로 가겠습니다. 1. 태국 음식 엥? 웬 호주에서 ..

호주가면 뭘 먹지?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은? -1-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여행 가면 가장 중요한 즐거움 중의 하나인 음식! 오늘은 호주 여행 중에 먹어야 할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음식은 그 나라의 기후, 토양, 문화 등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죠. 호주의 대표적인 슬로건 '청정 호주'를 떠올리신다면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이 유추가 되실 것 같고요. 호주는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의 호주 탐험 이후 (물론 훨씬 옛날 전부터 원주민이 살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어보리진이라고 부릅니다.) 영국 죄수들의 이주, 골드 러시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이주, 또, 중국인들의 이주 (중국인들과 영국인들의 이주 연도가 그리 오래 차이 나지 않습니다. 인구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중국의 새해, 추석 기념 축제가 대규모로 열립니다.) ..

호주 여행가서 많이 사오시는 선물 및 기념품들은?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 가시면 많이들 사 오시는 기념품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시면 보통 기념품들을 한 아름 싸들고 오시죠? 요즘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집에서 모든 물건 다 사실 수 있다지만 직접 간 김에 사시면 싼값에 사실 수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호주는 호주의 슬로건인 청정 호주 그런 깨끗한 자연에서 나는 좋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직구로 싼값에, 또 면세로 사실 수 있는 기회니까요. 저도 호주에 살면서 부탁받은 여러 제품들도 있고 아는 사람이 호주에 놀러 왔을 때 이것저것 사던 물품들도 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 광고 아닙니다. 구매하시라고 강제하는 것도 아니니까 사실 때 본인의 판단 하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1. 팀탐 제일 만만한 ..

호주 시드니의 새해 필수 관광코스, 새해 불꽃놀이는 어디서 볼까?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의 유명한 새해 기념 불꽃놀이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호주에 여행 가신 분들이라면(특히 이맘때 여행 가시는 분들) 시드니의 새해 불꽃놀이가 정말 유명하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시드니에 단기로 여행가시는 분들, 시드니에 유학 가신 분들, 시드니에 거주하시는 분들 가리지 않고 필수로 가시는 코스인데요. (물론 안 가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지냈던 중국 출신 호주인은 불꽃놀이 너무 봐서 지겹다고 안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불꽃축제 중 하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본 기사에 의하면 보통 7백만 호주달러 정도의 예산을 쓴다고 합니다. 한국돈으로는 약 60억 정도네요. 네..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호주는 공..

호주의 1년 날씨, 기온은 어떻게 될까?(여행갈 때 준비할 옷)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1년 날씨, 기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에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호주의 날씨에 따라서 챙겨야 할 옷들도 다를텐데 실제로 가면 어떤 온도인지 감이 잘 안 오실 건데요. 제가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은 호주는 남반구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북반구에 있으니까 계절이 반대가 된다는 소리가 됩니다. 지금같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호주는 한여름에 맞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호주에 가시면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느꼈던 호주의 크리스마스 느낌은 2022.12.08 - [세계여행 잡담] - 호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담 호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이제 ..

후쿠오카 공항의 출도착 대기시간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에 막 다녀온 참으로써 후쿠오카 공항의 대기 시간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는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이 여러 블로그에 나와 있는데요. 후쿠오카 공항에 가기 전만 해도 정말 얼마나 길까? 의심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대기 시간이 정말 길긴 하더군요. 덕분에 가기 전에 대충 계획해놓았던 스케줄이 한 번에 바사삭 날아가더군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공항에서 하카타역이나 텐진역까지 금방 가는 것처럼 되어 있지만, 막상 공항에 도착하시면 1~2시간은 더 걸린다고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일단 스케줄을 한번 보시죠. 시간은 후쿠오카 도착시간 기준입니다. 2022년 11월 28일 기준으로 07:30 하노이 출발 편 07:55 서울 출발 편 07:55 부산 출발..

태국 바트화를 환전할 때 뭐가 가장 이득일까?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얼마 전 태국을 여행하고 왔었는데요. 태국에서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써도 되고, 거기서 현금서비스로 인출을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아무래도 환율에서 얼마나 손해를 볼지 이해도 잘 안 되고, 또한 수수료도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 되잖아요. 수수료가 없는 EXK 카드 같은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용 가능한 국가가 많지 않고 평소에 쓰던 은행과 달라 계좌를 만들기가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그냥 속 편히 현금을 환전하고 싶은데 보통은 은행에서 환전을 제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은행 어플에서 환전 신청을 하다 보니 미국 달러나 일본 엔화처럼 많이 쓰는 화폐들에 비해서는 우대율이 또 높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복잡한 건 싫어! 몇만 원 정도 손해 보더라도 그냥 은..

일본에 가면 계절별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일본의 기온, 날씨)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저도 일본에 몇 번 가보지 못했지만 생각 외로 1년 중에 여름이나 겨울 한 시즌에 갔다 온 게 아니고 나름 1년의 여러 시즌을 나누어서 다녀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일본의 각 계절에 대한 기온 변화가 어느 정도는 파악이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일본을 가게 되면 한국과 날씨가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한국에서 입던 옷과 같은 계절감으로 옷을 준비해 가면 분명 더워서 고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 뉴스를 검색하다 보면 일사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일본에서는 해마다 상당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춥고 남쪽으로 갈수록 덥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한국보다 아래쪽에 있는 (홋카이도 쪽 제외) 일본이 우리보다 덥다는 것..

호주 ETA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기 (호주여행 전자비자)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을 가기 위해 호주의 전자 관광 비자 ETA를 신청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는 크게 여행 제한이 있는 국가는 아니지만, 사전에 전혀 신청하지 않고 들어가서 입국 수속 후 비자를 받는 국가와는 달리 미리 전자로 ETA라는 것을 신청하고 난 후 들어가는 국가입니다. 물론 신청할 때는 살짝 귀찮긴 하지만 또 그만큼 비행기 도착 후 입국 수속을 하면서 영어가 안돼서 진땀을 흘리는 상황을 맞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4년 전에 호주에 처음 들어갈 때도 ETA로 신청을 했었는데요. 그때는 앱으로 신청하지는 않았고, 인터넷으로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마침 저희 어머니께서 호주에 패키지여행을 가시게 되었는데 여행사 측에서 ETA는..

일본여행 필수품 복숭아물(이로하스 복숭아)이 편의점에 없다?? 품절? 단종?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일본 여행 가보셨던 분들은 보통 물 대신 지니고 다니신다는 필수품이 있는데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도 블로그에서 한 번쯤은 접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위 '복숭아 물'로 불리는 이로하스 모모(모모는 복숭아라는 뜻입니다.)인데요. 원래 이로하스는 일본에 있는 생수 브랜드인데요. 그냥 한국에 있는 아이시스나 삼다수 같은 느낌이죠. 근데 이 브랜드(일본 코카콜라에서 만들었습니다.)에서 생수 말고도 여러 가지 과일 향 등을 첨가해 달달한 물을 만들었는데요. 그게 이로하스 플레이버 워터라는 브랜드입니다. 이로하스 모모는 그중 하나고요. 복숭아 맛뿐만 아니라 거봉, 소금 레몬, 감귤, 사과 등등 종류만 10종류 정도 됩니다. 그중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 이 복숭아 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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