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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기록 15

USJ의 할로윈 이벤트 호러 나이트(Horror Night)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에 있는 USJ의 핼러윈 이벤트인 호러 나이트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예전에 비해서 핼러윈에 대한 이벤트도 많아지고 할로윈에 대해 문화적으로 더욱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더더욱 서양문화가 많이 받아들여져서 그런 거겠죠? USJ에도 엄청 유명한 할로윈 이벤트가 있는데요.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인 박가네라는 채널에서 나온 내용인데 USJ가 생기고 나서 초반에는 사람이 없어서 폐쇄까지도 생각할 정도로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경영인이 와서 많은 것을 바꾸고 난 후 지금처럼 인기가 많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초창기 변화 중에 중요한 포인트가 이 호러 나이트라고 하네요. 이 호러 나이트는 한정 기간 동안 개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 Japan, USJ)의 슈퍼 닌텐도 월드(Super Nintendo World)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에 있는 슈퍼 닌텐도 월드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3년 전에 USJ에 가보고 나서 USJ에는 다시 한번 갈 기회가 없었는데요. 코로나 시국으로 일본여행을 못 가던 시기에 닌텐도 월드가 생기고 꼭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있던 와중에 이번에 드디어 닌텐도 월드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닌텐도 월드에만 집중해서 포스팅할게요 닌텐도 월드는 말그대로 일본의 거대 게임회사인 닌텐도에 나오는 특히나 슈퍼마리오의 세계관을 컨셉으로 만든 유니버설 내의 에어리어입니다. 나온 후 인기가 워낙 많았던 탓에 미국의 유니버설에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닌텐도 월드는 US..

시드니 아랫쪽에 있는 해변 라 페루즈(La Perouse)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시드니 남부 쪽 시드니 공항보다 약간 오른쪽에 있는 해안가 라 페루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라 페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2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을 처음 발견한 프랑스 항해사인 라 페루즈를 기념하기 위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식 지명이 대부분인 호주에서도 프랑스식 지명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여기서 유명한 곳은 프렌치맨즈 만(Frenchmans Bay, 이곳도 프랑스의 느낌이 나죠?)과 미션 임파서블 2의 촬영지인 베어 섬(Bare Island)입니다. 유명한 영화의 촬영지다 보니 관광객들도 꽤 있는 편이고요. 저는 차를 타고 갔었는데 근처에 차를 대기에는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걸어서 약 10분 정도..

도쿄돔 옆에 있는 놀이공원 도쿄 돔 시티(Tokyo Dome City)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도쿄돔 옆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도쿄 돔 시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톡파원 25시에서도 나와서 찬원 님과 타쿠야 님께서 롤러코스터를 타신 그곳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도쿄 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 위치한 놀이공원이 아닌 시내에 도쿄돔 옆에 위치한 놀이공원에다 입장료까지 무료이니 접근성은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놀이공원처럼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은 건 아니고요. 롤러코스터(톡파원 25시에서 나왔던 그 놀이기구), 바이킹, 대관람차 등의 몇 가지 대표적인 놀이기구만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있는데요. 스포츠 시설이라든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 ..

태국의 우기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요즘 한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요즘 이러한 한국의 폭우 상황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우리도 동남아의 기후처럼 스콜이 오는 거 아니냐 라고 분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뉴스를 보다 보니 제가 태국 갔던 10월은 말 그대로 우기였는데요. 그때가 생각이 나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동남아의 기후라는 건 들어보기만 했지 실제로 겪어본 적은 없었는데요. 제가 갔던 10일 동안 단 이틀 말고는 전부 비가 왔었습니다. 그것도 계쏙 조금씩 오는 것이 아니라 비가 안 올 것처럼 하길래 우산도 안 들고나갔다가 갑자기 물폭탄이 와르르하고 쏟아지길래 낭패를 한 두세 번 당하고는.. 비가 오지 않아도 우산은 항상 가지고..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State Library Victoria)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포스팅입니다. 호주 멜버른 여행을 가실 때 들르시는 코스 중 멜버른 외곽 지역(그레이트 오션 로드, 퍼핑 빌리, 필립 아일랜드 등)도 있고요. 멜버른 시내 관광 코스도 있는데요. 그중 멜버른 박물관, 왕립 전시관, 주립 도서관, 멜버른 감옥 등이 몰려 있는 코스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각종 관광지가 몰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멜버른 공짜 트램을 이용 가능한 곳이니까 가기도 편합니다. 멜버른 트램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멜버른 주립 도서관은 15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입장료는 공짜이고 들어가 보시면 관광명소라기보다는 실제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공부를 하고 도서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아실 ..

태국 방콕의 관광명소 차이나타운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태국 방콕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차이나타운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방콕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차이나타운을 방문하실 텐데요. 차이나타운의 화려한 거리, 각종 매체에서 등장한 맛집들 등등 (백종원 님의 스푸파에서도 차이나타운 식당이 나오니까요) 저도 방콕 여행 중에 꼭 가려고 했던 곳이 차이나타운입니다. BTS 후아람퐁(Hua Lamphong) 역, 왓 망콘(Wat Mangkon) 역 정도에서 걸어서 오실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게이트입니다. 여기부터 차이나타운이 시작됩니다. 제가 차이나타운을 방문했을 때는 비가 꽤 왔습니다. 게이트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곳입니다. 검색해 보니 병원, 사회재단 같은 곳이라고 하네요. 한자로 되어있는 큼지막한 간판들이 나란..

오페라하우스의 야경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시드니 하면 무조건 떠오르는 건 오페라하우스겠죠. 오페라하우스는 상징성도 있지만 워낙 특이하게 생긴 것으로 유명하죠. 워낙 특이하게 생긴 건축물이다 보니 유명한 것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니 각종 각도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다 다릅니다. 낮에 오페라하우스에 직접 가셔도 좋지만 (낮에 가시면 사진 찍는 분들도 워낙 많고 정신이 없긴 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오페라하우스의 모습도 정말 좋죠. 특히나 밤에 멀리서 보이는 오페라하우스도 정말 좋습니다. 보타닉 가든에서 보이는 모습도 있고, 페리를 타고 지나가면서도 보실 수 있고요. 하버 브릿지를 넘어 노스 시드니쪽에서도 볼 수도 있지만요. 하버 브릿지 쪽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위 사진은 이쪽에서 바라본 ..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사막, 워리미 공원(Worimi Regional Park)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해안가에 있는 모래사막 워리미 공원(Worimi Regional Park)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호주는 해안가에 대부분 도시가 위치해 있고요. 넓~은 호주 대륙의 중앙에는 사막이 보통 위치하고 있죠.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빠니보틀 님도 호주 사막에 갔다 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사막은 차로 가면 10시간 이상은 가야 하는 거리니까요. 아무래도 시간상 코스가 힘드신 분들은 이곳 워리미 공원을 가시면 모래사막이 위치해 있는데요. 시드니에서 자동차를 타시면 2시간 30분 정도 가시면 가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낙타도 타실 수 있고, 4WD 오토바이도 타실 수 있고, 보드를 타고 사막을 내려오..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Puffing Billy Railway)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톡파원 25시 방송에서도 나왔던 호주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갔었던 퍼핑 빌리가 방송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증기기관차가 흔하지 않은 요즘, 멜버른에서는 여전히 증기기관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동네의, 나아가서는 멜버른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가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가시는 방법도 있지만 현지 한인 투어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 한인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멜버른 + 단데농 마운틴까지 8만 원 정도였습니다. 반나절 정도 걸리고요. 펭귄들이 나오는 필립 아일랜드까지 투어를 선택하시면 약 10만 원 정도입니다. 필립 아일랜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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