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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8

호주에서 물건을 사려면 어느 곳에 가야할까?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물건을 사려면 어느 마트에 가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에도 각종 프랜차이즈 마트들이 있는데요. 어느 마트에 가면 어떤 걸 파는지 대충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알고 가시면 편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 편의점 호주에 있는 편의점 체인은 Ezymart, 세븐일레븐 등이 있습니다. 물론 체인점이 아닌 자영업형 편의점도 있고요. Ezymart가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고요. 택배도 맡아주니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뭐 전 세계에 있으니까요. 세븐일레븐 하면 커피 아니겠어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2. 식료품점 각종 식료품과 샴푸 면도크림 등 잡화를 파는 마트에는 Coles, Woolworths, Metro, IGA, Aldi..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Puffing Billy Railway)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톡파원 25시 방송에서도 나왔던 호주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갔었던 퍼핑 빌리가 방송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증기기관차가 흔하지 않은 요즘, 멜버른에서는 여전히 증기기관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동네의, 나아가서는 멜버른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가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가시는 방법도 있지만 현지 한인 투어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 한인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멜버른 + 단데농 마운틴까지 8만 원 정도였습니다. 반나절 정도 걸리고요. 펭귄들이 나오는 필립 아일랜드까지 투어를 선택하시면 약 10만 원 정도입니다. 필립 아일랜드 추가..

호주 마트에서 파는 음식들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마트에서 파는 것들이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슈퍼마켓, 마트에 들어가서 어떤 물건을 파나 물가는 어떻게 되나 둘러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한국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마트가 전국에 퍼져있다면 호주에는 울월스(Woolworths), 콜스(Coles), 알디(Aldi), IGA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 울월스, 콜스가 가장 크고요. Metro라는 곳도 있는데요. 이건 울월스의 산하브랜드입니다. (신선식품 등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더 작아요.) (제가 처음 시드니에 갔을 때, 시드니의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철역에 갔는데 입구를 못 찾던 중 Metro라고 쓰여있길..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음식이 그리울땐? 한인타운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에서 여행하시거나 유학하시다가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나 한국식 노래방 가서 한곡 부르고 싶을 때! 외국 미용실은 내 마음에 안 들 때! 갈 수 있는 한인타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시드니의 지도를 보겠습니다. 오른쪽 시드니라고 크게 쓰여져 있는 곳이 시드니 시내,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는 곳입니다. 1번 위치는 시드니 시내 쪽이고요. 나머지는 시드니 시내에서 도시전철을 타고 약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번은요. 시드니 시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입니다. 시청이 위치해 있는 Townhall 역, 시내에 유명 쇼핑몰 월드 스퀘어 옆에 있는 거리가 시내에 있는 코리아타운입니다. 타운이라기 보다는 거리 정도의 느낌입니다. 파란색 표지판으로 아예 ..

호주 여행가서 많이 사오시는 선물 및 기념품들은?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 가시면 많이들 사 오시는 기념품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시면 보통 기념품들을 한 아름 싸들고 오시죠? 요즘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집에서 모든 물건 다 사실 수 있다지만 직접 간 김에 사시면 싼값에 사실 수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호주는 호주의 슬로건인 청정 호주 그런 깨끗한 자연에서 나는 좋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직구로 싼값에, 또 면세로 사실 수 있는 기회니까요. 저도 호주에 살면서 부탁받은 여러 제품들도 있고 아는 사람이 호주에 놀러 왔을 때 이것저것 사던 물품들도 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 광고 아닙니다. 구매하시라고 강제하는 것도 아니니까 사실 때 본인의 판단 하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1. 팀탐 제일 만만한 ..

호주 시드니의 새해 필수 관광코스, 새해 불꽃놀이는 어디서 볼까?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의 유명한 새해 기념 불꽃놀이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호주에 여행 가신 분들이라면(특히 이맘때 여행 가시는 분들) 시드니의 새해 불꽃놀이가 정말 유명하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시드니에 단기로 여행가시는 분들, 시드니에 유학 가신 분들, 시드니에 거주하시는 분들 가리지 않고 필수로 가시는 코스인데요. (물론 안 가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지냈던 중국 출신 호주인은 불꽃놀이 너무 봐서 지겹다고 안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불꽃축제 중 하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본 기사에 의하면 보통 7백만 호주달러 정도의 예산을 쓴다고 합니다. 한국돈으로는 약 60억 정도네요. 네..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호주는 공..

호주의 1년 날씨, 기온은 어떻게 될까?(여행갈 때 준비할 옷)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1년 날씨, 기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에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호주의 날씨에 따라서 챙겨야 할 옷들도 다를텐데 실제로 가면 어떤 온도인지 감이 잘 안 오실 건데요. 제가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은 호주는 남반구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북반구에 있으니까 계절이 반대가 된다는 소리가 됩니다. 지금같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호주는 한여름에 맞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호주에 가시면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느꼈던 호주의 크리스마스 느낌은 2022.12.08 - [세계여행 잡담] - 호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담 호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이제 ..

호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크리스마스 하니까 오늘은 호주에서 보냈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보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서양의 가장 큰 명절이죠.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는 우리만의 명절이 있죠.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요. 그리고 명절 하면 아무래도 가족,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화기애애(할 수도 있고 싸울 수도 있죠ㅋ)하게 밥도 먹고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크리스마스에는 가족끼리 만날 필요가 없죠. 거기에 각종 기업들의 마케팅까지 더해져서 커플들의 명절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런데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명절이니까 아무래도 가족들이 모두 모이고 서로 안부도 묻고 '요즘 어떻게 지내니? 나 때..

세계여행 잡담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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