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가서 많이 사오시는 선물 및 기념품들은?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 가시면 많이들 사 오시는 기념품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행을 가시면 보통 기념품들을 한 아름 싸들고 오시죠?

 

요즘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집에서 모든 물건 다 사실 수 있다지만

 

직접 간 김에 사시면 싼값에 사실 수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호주는

 

호주의 슬로건인 청정 호주

 

그런 깨끗한 자연에서 나는 좋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들을

 

직구로 싼값에, 또 면세로 사실 수 있는 기회니까요.

 

저도 호주에 살면서 부탁받은 여러 제품들도 있고

 

아는 사람이 호주에 놀러 왔을 때 이것저것 사던 물품들도 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 광고 아닙니다.

 

구매하시라고 강제하는 것도 아니니까 사실 때 본인의 판단 하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1.

팀탐

 

제일 만만한 과자부터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팀탐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과자인데요.

 

호주를 가장 대표하는 과자를 고르라면 팀탐이기 때문에

 

팀탐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수입되는 팀탐 말고도

 

현지에 가시면 정말 수많은 맛들의 팀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 시도해 보시는 것도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아참

 

팀탐은 정말 달기 때문에 많이 드시진 마세요.

 

 

 

2.

몰티져스

 

이것 또한 과자인데요.

 

초코볼 형태로 되어 있고 안에는 과자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호주 검색하면 주르륵 나오는 유명한 과자 이니까요.

 

사셔서 한 번씩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정말 답니다...

 

 

 

 

3. Pods (팟즈)

 

팟즈 마스(Pods Mars)라는 호주에서 구할 수 있는 과자가 있는데요.

 

겉에는 시리얼 과자 같은 과자로 둘러싸여 있고 안에는 초콜릿이 들어 있는

 

그런 과자인데요.

 

이것도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사실 호주에 있지 않은 지금의 저로서는

 

위의 과자 두 개 보다 이 팟즈가 가장 먹고 싶네요.

 

이것은 위 두 개 보다는 조금 덜 달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달긴 달지만요.

 

어쨌든 이건 제가 추천하는 과자입니다.

 

각종 마트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4.

크릴 오일

 

크릴 오일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곳 중 하나가 바로 호주이죠.

 

호주에 가셔서 드럭 스토어(약국)에 가시면 각종 크릴 오일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보다 저렴하죠.

 

그래서 많이들 찾으시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5.

양 태반크림

 

이것도 사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블로그에도 글도 많고요.

 

영어로는 sheep placenta라고 합니다.

 

이것도 드럭 스토어에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파는 곳을 쉽게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6.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프로폴리스 아시죠?

 

그냥 프로폴리스 액체 말고요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호주에서 사실 수 있는데요.

 

목이 아플 때 한 번씩 뿌려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사셔서 써보고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드럭 스토어에 있습니다.

 

 

 

 

7.

이외 각종 건강보조제들

 

비타민, 오메가 3 등등 각종 건강보조제들이

 

한국에서 사시는 것보다는 싸기 때문에

 

필요하신 게 있으시면 호주에서 사서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의 드럭 스토어(약국)는요

 

한국의 약국 같은 느낌보다는

 

마트 같은 느낌인데 건강보조제를 전용으로 취급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거 쭉 담아 사셔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Tax Free 도 신청하시고요.

 

 

 

 

8.

선크림

 

호주는 자외선이 정말 강한 나라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

 

세계에서 피부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고요.

 

그래서 선크림에 대해 진심인 호주입니다.

 

선크림이 필요하시다면

 

호주에서 사서 가셔도 될 겁니다.

 

이건 마트에서 팔고 있습니다.

 

 

 

 

9.

루카스 포포 크림

 

호주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립밤으로도 쓰시고,

 

어디 건조한 곳, 작은 상처가 난 곳 등

 

여러 곳에서 쓰이는 만능 크림인데요.

 

이것도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혹은 한번 사신 후에 직구로도 계속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이건 호주의 마트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일단 당장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네요.

 

나중에 더 생각나면 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가셔서 즐거운 쇼핑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