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텐진 4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시내가기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시내(텐진역, 하카타역)을 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후쿠오카를 갔을 때 구글지도로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가는 길찾기를 하고서 지하철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길래 조금 쉽게 생각하고 후쿠오카에 도착했는데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이 없어서 당황했었어요. 보통 공항에는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이 있고, 그 쪽으로 가는 길이 표지판으로 있어서 그 표지판을 열심히 찾았는데 없더라고요. 알고보니 국제선에 지하철이 있지않고 국내선에 지하철이 있었어요. 생각보다는 후쿠오카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이 작습니다. 후쿠오카의 국제선보다는 국내선 터미널이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지하철이나 버스의 노선 숫자나 모두 국내선쪽에 있는 느낌입니다...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 우동 체인점 우에스토 우동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텐진역 근처에서 먹은 가락국수 체인 우 에스토 가락국수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에 신신 라멘 텐진 본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후쿠오카에 온 기념으로 신신 라멘에 방문하려고 금요일 저녁 8시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저녁 8시에도 웨이팅이 엄청 길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픈 저희는 웨이팅을 참지 못하고 옆의 코너에 있는 가락국수 집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꽤 맛있어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우동집 이름은 우 에스토이고요. 영어로는 West(웨스트)에요. 이 프랜차이즈에 가락국수도 있고요, 야키니쿠, 소바, 중화요리, 카페까지 지점들의 위치는 대부분 규슈 쪽에 있는 것 같고, 도쿄 근방에도 몇 군데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텐진역 근처에 있는..

후쿠오카의 모츠나베, 야키토리 맛집 もつ鍋虎福堂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텐진역 쪽에 있는 모츠나베, 야키토리 집 もつ鍋虎福堂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もつ鍋虎福堂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잘 모르겠는데요.. 구글에도 한글 이름으로는 없고 모츠나베 토라 후쿠도? 정도일까요. 이름에 대한 이야기는 넘어가기로 하고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모츠나베. 한국은 워낙 내장 요리가 대중적이다 보니 내장탕, 양평해장국, 막창구이, 야채곱창 등등 내장요리를 굳이 어느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쉽게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일본은 내장요리가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이는 이름에서도 나타나죠. 일본에서 곱창 등의 내장은 호루몬(ホルモン)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불리게 된 이유 중 가장 유명한 설 중 하나가 ..

후쿠오카 텐진역 현지인 많은 이자카야 체인 후토파라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여행을 하면서 갔었던 이자카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일본, 아니 다른 국가들 대부분이 한국처럼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 늦게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이곳저곳 찾다 보면 문을 닫은 곳이 많아서 단념하거나 헛걸음하게 되죠. 근데 이번 후쿠오카를 여행할 때, 찾아보니 주말에는 무려 새벽 5시 반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다 텐진역, 하카타역 등에 네 곳 정도 체인점이 있는 곳인데 기본적인 맛은 있을 거란 생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 텐진역 지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들어가니까 여행객들은 거의 없는 것 같고요. 여기저기서 일본어가 왁자지껄 들리더라고요. 여행 와서 여행객들만 많이 있는 곳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