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태국 방콕에 도착해서 받았던 첫인상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태국 방콕 하면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 중 하나죠. 워낙 방콕으로 여행도 많이 가시다 보니 저도 가기 전에는 여러 가지 기대감도 많았는데요. 태국에 처음 도착해서부터 받았던 여러가지 특이한 점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덥다 덥습니다. 엄청 덥습니다. 한국 여름도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다고 하지만 태국은 당연 그 이상입니다.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을 나서면 그 습도에 놀라시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을 나서서부터 몇 분만 걷더라도 땀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제가 땀이 좀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한국보다 훨씬 더운 나라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오래 걷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