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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3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State Library Victoria)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포스팅입니다. 호주 멜버른 여행을 가실 때 들르시는 코스 중 멜버른 외곽 지역(그레이트 오션 로드, 퍼핑 빌리, 필립 아일랜드 등)도 있고요. 멜버른 시내 관광 코스도 있는데요. 그중 멜버른 박물관, 왕립 전시관, 주립 도서관, 멜버른 감옥 등이 몰려 있는 코스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각종 관광지가 몰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멜버른 공짜 트램을 이용 가능한 곳이니까 가기도 편합니다. 멜버른 트램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멜버른 주립 도서관은 15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입장료는 공짜이고 들어가 보시면 관광명소라기보다는 실제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공부를 하고 도서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아실 ..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Puffing Billy Railway)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톡파원 25시 방송에서도 나왔던 호주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갔었던 퍼핑 빌리가 방송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증기기관차가 흔하지 않은 요즘, 멜버른에서는 여전히 증기기관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동네의, 나아가서는 멜버른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가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가시는 방법도 있지만 현지 한인 투어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 한인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멜버른 + 단데농 마운틴까지 8만 원 정도였습니다. 반나절 정도 걸리고요. 펭귄들이 나오는 필립 아일랜드까지 투어를 선택하시면 약 10만 원 정도입니다. 필립 아일랜드 추가..

멜버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라피티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멜버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라피티에 대한 짧은 포스팅입니다. 호주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멜버른, 소위 호주의 경제 중심은 시드니, 호주의 예술 중심은 멜버른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만큼 멜버른에서는 조금 더 예술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시드니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호주의 노부부 분들도 아들이 멜버른에서 음악을 한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런 느낌을 멜버른의 길거리에서도 충분히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길거리의 그라피티에서 느꼈어요. 이곳은 멜버른에서 정말 유명한 곳이죠. 호시어 레인(Hosier Lane)인데요. 예전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저도 이곳을 방문했을 때, 정말 많은 분들이 거리 사진을 찍으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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