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이 포스팅은 일본 마트에서 발견했던 1인분 짜리 스테이크용 고기에 대한 잡담인데요. 가끔 마트에 가서 소고기를 사 먹으려다 보면 한우는 비싸서 쉽게 손이 안 가고.. 결국은 미국산 호주산 소고기들을 장바구니에 넣게 되는데요. 어쨌든 한국 마트에서는 소고기 포장이 몇백 그램 단위가 기본이잖아요? 200~300g도 있고, 1kg에 가까운 고기들도 있고.. 그런데 일본 마트를 구경하다가 정말 작은 양이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던 생각이 납니다. 각종 와규 부위들을 불고기용, 스테이크용 등등해서 정말 작은 양으로 팔고 있더라고요. 50g, 60g, 70g 정도의 양으로 (물론 50g이 1인분은 아니지만....) 가격은 100g당 8000원에서 11000원 정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