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여러 나라의 화장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각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은근히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화장실입니다. 특히 저는 좀 신경 쓰는데요.. 일명 X쟁이인지라.. 어느 곳에서든 화장실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화장실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나라는 뭔가 좀 꺼려진다고 할까요? 여행 영상을 보다가도 와 예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기서 화장실이 급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라를 여행하며 화장실을 보면서도 차이점을 느끼는데요. 일단 한국의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죠. 웬만한 식당이나 관광지는 화장실이 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데요.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