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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우동 프랜차이즈 츠루동탄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일본 오사카와 도쿄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 우동 프랜차이즈인 츠루동탄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제가 오사카 여행을 했을 때, 우메다역 근처에서 라멘을 먹으려다가 문이 닫혀있어서 구글 검색을 해보고 갔던 우동집이었는데요. 그런데 정말 맛있길래 나중에 보니깐 유명한 맛집이었더라고요. 제가 보던 유튜브 채널에 어떤 일본인 분도 한국에 친구가 오면 여기를 추천해 주는데 항상 평가가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츠루동탄은 도쿄, 오사카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우동집을 표방하는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인테리어만 보면 우동집이야?라는 생각이 드실 정도입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고급화 전략을 택한 만큼 가격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

호주에서 물건을 사려면 어느 곳에 가야할까?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물건을 사려면 어느 마트에 가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에도 각종 프랜차이즈 마트들이 있는데요. 어느 마트에 가면 어떤 걸 파는지 대충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알고 가시면 편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 편의점 호주에 있는 편의점 체인은 Ezymart, 세븐일레븐 등이 있습니다. 물론 체인점이 아닌 자영업형 편의점도 있고요. Ezymart가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고요. 택배도 맡아주니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뭐 전 세계에 있으니까요. 세븐일레븐 하면 커피 아니겠어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2. 식료품점 각종 식료품과 샴푸 면도크림 등 잡화를 파는 마트에는 Coles, Woolworths, Metro, IGA, Aldi..

방콕의 끄렁 떠이(Khlong Toei)역 근처 소고기 국수집 행춘셍(Heng Chun Seng)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방콕의 그렁 떠이, 클롱 토이(Khlong Toei) 역 근처에 있는 소고기 국숫집인 행춘셍(Heng Chun Seng)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 태국 여행을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그분이 방콕 여행을 하실 때, 이 국숫집에서 국수를 드시고는 너무 감탄하셔서 거기다 국물 리필(!)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저도 태국 여행을 가면 꼭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곳에는 끄엉 터이 마켓이라는 태국의 유명 재래시장이 있는 곳 근처입니다. 다른 포스팅들을 보니까 재래시장 정말 좋아 보이더라고요. 저는 재래시장은 들러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도착을 했는데요. 일단 식당 주인분이 계시는데 태국어를 못하니까 옆에서 대기하시던 젊은..

프랑스 파리 여행 중 느끼는 특이한 점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 여행 중에 느끼게 되는 파리의 특이한 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하면 아무래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도시 중 하나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동경하는 도시이기도 하죠. 또한 구경거리도 많고, 역사적인 건물들도 많고, 유럽 문화의 중심이라는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이 포스팅은 그런 점들 말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한국과는 다른 특이한 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관점에 따라 부정적인 면이 많이 나와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화장실이 없다. 이건 보통 유럽에서 겪게 되는 불편함입니다. 한국은 큰 상가 건물이나 지하철역에는 항상 화장실이 있으니까 화장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일본 같은 경우도 화장실이 많습니다. 각종 ..

두리안 맛보기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동남아에 여행 가시면 보통 드셔 보신다는(안 드실 수도 있지만) 두리안. 과일의 황제라고도 불리는데요. 천상의 맛, 악마의 냄새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과일입니다. 저도 태국에 놀러 갔을 때 두리안을 한 번 먹어보았는데요. 사실 그냥 두리안을 먹은 건 아니고 (그냥 두리안은 뭔가 먹을 용기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건조 두리안은 냄새가 덜하다고 해서 건조 두리안을 먹었습니다. 이런 겁니다. 마트에 팔길래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일단 냄새는 나는데요. 생 두리안처럼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서 생 두리안을 먹으면 냄새가 엄청 퍼져서 공업용 공기청정기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남아 호텔에는 표지판에 No durian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일단 냄새가 나긴 나는..

세계여행 잡담 2023.02.28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 중에 현지 투어를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자유 여행 중에 한인 투어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행하면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이런 식으로 구분이 되잖아요? 패키지여행은 아무래도 일정이 다 짜여져 있다 보니 다른 고민할 필요도 없고, 가이드 분들이 각종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도 해주시고 한국 패키지 여행은 특히나 짧은 시간 안에 관광 필수 코스를 다 돌아보는(!) 그런 장점도 있죠.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단점이 있었으니 내가 원하는 일정대로 짤 수 없고, 자유롭지가 않다는 것. 특히나 짦은 시간에 필수 코스를 다 돌다 보니 힘든 스케줄로 힘들다는 것이 있겠죠. 저도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가끔 혼자서는 교통 사정상 가기 힘든 명소가 있잖아요? 차 타고 몇 시간 떨어져 있어서 택..

세계여행 정보 2023.02.26

후쿠오카 Parco에서 먹는 텐동(튀김덮밥) 타카오(Takao)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의 유명 쇼핑몰 Parco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는 튀김덮밥(텐동) 음식점 타카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후쿠오카 텐진역에 있는 쇼핑몰 파르코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는데요. 각종 후쿠오카의 유명 식당들이 다 입점해 있습니다. 키와미야 함바그, 신신 라멘 등등.. 12시 정도에 점심식사하러 가시면 모든 가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광경을 보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만큼 쇼핑몰도 유명하고 식당들도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중 저는 텐동 음식점인 타카오에 가 봤습니다. 타카오 또한 일본에 체인점이 몇 군데 있는 텐동 음식점입니다. 후쿠오카에 네 곳, 도쿄에 두 곳 등 전국에 몇 군데 체인점이 있어요. 메뉴는 튀김 정식, 튀김덮밥 정도로 구분되고..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Puffing Billy Railway)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톡파원 25시 방송에서도 나왔던 호주 멜버른에서 타는 증기기관열차 퍼핑빌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갔었던 퍼핑 빌리가 방송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증기기관차가 흔하지 않은 요즘, 멜버른에서는 여전히 증기기관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동네의, 나아가서는 멜버른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가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가시는 방법도 있지만 현지 한인 투어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 한인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멜버른 + 단데농 마운틴까지 8만 원 정도였습니다. 반나절 정도 걸리고요. 펭귄들이 나오는 필립 아일랜드까지 투어를 선택하시면 약 10만 원 정도입니다. 필립 아일랜드 추가..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시내가기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시내(텐진역, 하카타역)을 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후쿠오카를 갔을 때 구글지도로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가는 길찾기를 하고서 지하철로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길래 조금 쉽게 생각하고 후쿠오카에 도착했는데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이 없어서 당황했었어요. 보통 공항에는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이 있고, 그 쪽으로 가는 길이 표지판으로 있어서 그 표지판을 열심히 찾았는데 없더라고요. 알고보니 국제선에 지하철이 있지않고 국내선에 지하철이 있었어요. 생각보다는 후쿠오카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이 작습니다. 후쿠오카의 국제선보다는 국내선 터미널이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지하철이나 버스의 노선 숫자나 모두 국내선쪽에 있는 느낌입니다...

브리즈번에 있는 인공해변 사우스뱅크(Southbank)

안녕하세요? 여.알.초.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에 있는 인공해변 사우스뱅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브리즈번은 호주에서는 시드니, 멜버른 다음으로 3대 도시쯤 되는 도시인데요. 브리즈번에 여행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시드니나 멜버른보다는 볼 게 많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브리즈번하면 가장 유명한 건 아무래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해변 사우스뱅크일텐데요. 브리즈번을 관통하는 강인 브리즈번 강 중에서도 브리즈번의 거의 중심부에 인공해변이 있는데요. 인공해변 뿐만 아니라 유명한 대관람차, 브리즈번이라고 쓰여있는 싸인, 산책로 등등 이 근처가 관광 명소입니다. 사람도 그만큼 많고요. 사우스뱅크 기차역에서 내리셔도 되고요. 브리즈번에도 존재하는 페리를 타고 가셔도 됩니다. 일단 저는 페리를 타고 갔는데요. 정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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