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멜버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라피티에 대한 짧은 포스팅입니다. 호주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멜버른, 소위 호주의 경제 중심은 시드니, 호주의 예술 중심은 멜버른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만큼 멜버른에서는 조금 더 예술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시드니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호주의 노부부 분들도 아들이 멜버른에서 음악을 한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런 느낌을 멜버른의 길거리에서도 충분히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길거리의 그라피티에서 느꼈어요. 이곳은 멜버른에서 정말 유명한 곳이죠. 호시어 레인(Hosier Lane)인데요. 예전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저도 이곳을 방문했을 때, 정말 많은 분들이 거리 사진을 찍으시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