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여행을 하면서 갔었던 이자카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일본, 아니 다른 국가들 대부분이 한국처럼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 늦게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이곳저곳 찾다 보면 문을 닫은 곳이 많아서 단념하거나 헛걸음하게 되죠. 근데 이번 후쿠오카를 여행할 때, 찾아보니 주말에는 무려 새벽 5시 반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다 텐진역, 하카타역 등에 네 곳 정도 체인점이 있는 곳인데 기본적인 맛은 있을 거란 생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 텐진역 지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들어가니까 여행객들은 거의 없는 것 같고요. 여기저기서 일본어가 왁자지껄 들리더라고요. 여행 와서 여행객들만 많이 있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