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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잡담 12

각국의 수돗물을 마시는 문화에 대한 잡담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수돗물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웬만하면 생수를 사 먹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끓여 드시거나 이 세 가지 방법이 거의 99%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나 TV에서는 라면 끓여 먹을 때도 생수로 끓여 드시는 분도 있고요. 그래서 국가에서는 생수가 안전하다고 하면서 홍보도 많이 하고, 아리수 같은 브랜드를 만들기도 하죠. 예전에 서울 지하철역에서 아리수 250ml 페트병을 공짜로 받은 적도 있습니다. 수돗물 냄새가 확 나니까 저도 거부감이 좀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또, 가정으로 가는 배수관 등을 못 믿겠다며 못 드시는 분도 있죠. 제가..

세계여행 잡담 2022.11.22

세계여행 잡담 페이지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이곳은 제가 해외를 여행하면서 혹은 해외에서 살아 보면서 한국인들이 아닌 새로운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느끼는 새로운 생각이나 경험같이 자잘한 잡동사니 같은 사항들을 적는 곳입니다. 해외의 거리만 걸어 보아도 한국과는 다른 정취가 느껴지죠. 그때가 "아 해외에 도착했구나!" 실감이 나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나라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건축 양식이 묻어 나오는 곳들,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화된 모습들이 보이는 곳들 이런 모습들에서도 그 나라가 추구하고 있는 바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길거리에 다니는 자동차들, 오토바이들, 큰 건물을 본사에 두고 있는 기업들, 쇼핑몰에 크게 전시되어 있는 기업들의 홍보 포스터, 슈퍼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각종 식료품, 생활..

세계여행 잡담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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