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무비자가 풀리자마자 일본에 다녀왔었는데요. 그땐 MySOS 앱을 사용해서 입국을 했었어요. 하지만 2022년 11월 1일부로 MySOS의 수속 기능은 없어지고 (MySOS를 켜보면 의료 가이드나 구호 요청 등의 정말 SOS 관련 버튼만 남아있네요) 입국심사, 세관신고를 담당하던 Visit Japan Web에 검역 수속까지 통합되어 일본 입국에 관한 모든 것을 Visit Japan Web으로 등록하게 되었어요. 일본에 입국할 때 무조건 등록을 하셔야 한다는 점! 지난달에 일본에 도착해보니 공항에 내리자마자 검역 수속(그땐 MySOS 앱)을 무조건 확인하고 다음 입국 수속을 하도록 보내주더라고요. 저도 지난달에 이어 한 번 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