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 알. 초.입니다. 오늘은 수돗물에 대해서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웬만하면 생수를 사 먹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끓여 드시거나 이 세 가지 방법이 거의 99%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나 TV에서는 라면 끓여 먹을 때도 생수로 끓여 드시는 분도 있고요. 그래서 국가에서는 생수가 안전하다고 하면서 홍보도 많이 하고, 아리수 같은 브랜드를 만들기도 하죠. 예전에 서울 지하철역에서 아리수 250ml 페트병을 공짜로 받은 적도 있습니다. 수돗물 냄새가 확 나니까 저도 거부감이 좀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또, 가정으로 가는 배수관 등을 못 믿겠다며 못 드시는 분도 있죠. 제가..